지엔티파마 뇌졸중 신약 Neu2000 임상시험 국내 연구진 연구성과 잇따른 국내외 ‘뇌졸중학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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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11,771회 작성일 2017-1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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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2000 뇌졸중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연구진이 잇따른 국내외 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계명대학교 신경과 손성일 교수는 지난 10월 19-21까지 일본 니카타에서 개최된 ‘The 8th Korea-japan joint stroke conference'에서 "Neuroprotection as an adjunct to mechanical thrombectomy'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일 뇌졸중학회는 2002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2년마다 일본과 한국에서 신경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최신 연구결과를 교류하는 학회이다.
아주대학교 신경과 홍지만 교수는 지난 11월 10-11일까지 홍은동 그랜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36회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Neurointerventional acute stroke management : Beyond reperfusion", "How to treat patients with severe stroke"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한 신경학회는 봄과 가을에 열리고 특별강의 심포지엄 구연 포스터 발표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외국 연자들을 많이 초청하여 신경계 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들을 수 있는 학술 교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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