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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4-01-09]임상단계에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의 국제특허 속속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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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13,684회 작성일 2014-01-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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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퇴행성뇌질환과 만성염증질환의 증상 및 진행을 막는 혁신신약후보 AAD-2004계열의 제법특허를 한국, 중국, 호주에 이어 최근 미국에서 신규로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AAD-2004 계열에 대하여 통증질환치료에 대한 신규 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하였습니다. AAD-2004 계열은 mPGES-1 억제제로서 염증활성물질인 PGE2를 선택적으로 줄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퇴행성뇌질환과 염증질환에서 나타나는 병리물질인 염증을 줄이고 조직세포손상을 동시에 방지하도록 도안된 신물질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을 장기복용하면 위궤양은 물론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관절염과 같은 만성염증질환 환자에게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데, mPGES-1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블록버스터 소염진통제 약물의 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일라이 릴리, 화이자 등의 글로벌제약기업에서 mPGES-1 억제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지엔티파마는 과학기술부 [(현)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21세기 프론티어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연구사업단 (단장: 김경진)”의 지원을 받아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인 AAD-2004 계열을 발굴하였으며, 보건복지부의 “뇌질환 치매치료제 AAD-2004 실용화사업 (단장: 곽병주)”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신약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영국에서 마치고 정상인을 대상으로 단회투여 안전성과 약동학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금년에 (주)지엔티파마는 정상인과 노인에서 AAD-2004의 반복투여 안전성, 약동학, 바이오마커 연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전세계 1 억이 넘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약이 없어 치매 및 만성염증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질환모델에서 탁월한 약효가 입증되었고 동물과 사람에서 충분한 안전성이 검증된 만큼 AAD-2004 계열은 이러한 환자를 위한 글로벌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 지엔티파마
㈜지엔티파마는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펼치던 8명의 교수들이 뜻을 모아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뇌졸중, 치매 등의 뇌질환 및 염증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1998년 4월에 설립한 신약개발 벤처기업입니다. ㈜지엔티파마 설립 과학자들은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G7 신약개발과제,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1. 뇌졸중 및 치매 중재요법센터, 2. 시과학연구실), 우수연구센터 (SRC, 뇌질환연구센터), 21세기 프론티어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연구사업단” (치매치료제 발굴연구)과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국가 대형실용화과제 (치매치료제 AAD-2004 실용화사업) 등을 수행하면서 뇌졸중, 외상, 퇴행성 뇌질환, 염증질환, 안질환에서 일어나는 세포손상과 염증의 분자세포 생물학적 기전연구를 통하여 치료제 개발을 위한 표적과 신약후보물질들을 발굴하였습니다. ㈜지엔티파마에서 개발한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은 임상 1 상을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올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퇴행성뇌질환 및 만성염증질환 치료제 AAD-2004 계열은 비임상을 영국에서 진행하였고, 국내에서 32 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약동학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