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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벤쳐기업인 ㈜지엔티파마 (gntpharma.com)는 지난 14년간 개발해온 3 종의 신약후보물질인 Neu2000, AAD-2004, ND-07에 대한 신규 적응증 및 합성 특허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및 심근경색 치료제로 개발중인 Neu2000의 화상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여 “화상손상의 치료 또는 예방용 약학 조성물” 용도 특허로 대한민국에서 특허등록을 하였습니다. 또한, 췌장염, 관절염, 진통제로 개발중인 ND-07에 대하여 “염증 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용도로 대한민국에서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치매, 퇴행성 뇌질환,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AAD-2004의 대량생산을 위하여 최적화된 2 단계 합성공정에 대하여 유럽에서 특허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지엔티파마의 대표이사 곽병주 박사는 “개발하고 있는 신약에 대한 신물질 특허 취득에 이어, 신규적응질환 및 대량합성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연이어 획득하게 되어 임상연구와 다국적 제약회사로의 기술이전이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엔티파마는 1998년에 8 명의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으며,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의 연구지원을 받아 3 종의 신약물질을 발굴하여 임상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Neu2000은 미국에서 임상 1 상을 완료하여 탁월한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현재 대한민국 식약청으로부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임상 2 상 연구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중국 식약청에서 임상허가 및 신약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AD-2004는 아주대학교 의료원에서 정상인을 대상으로 임상 1 상 단회투여 안전성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ND-07은 비임상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주) 지엔티파마 (gntpharma.com/)
본사 및 중앙연구소: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 381-1 현우빌딩 4 층 (031-215-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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